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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식」사모한다면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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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8-01-27 23:51 조회8,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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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한다면 이렇게 하세요

성 경 : 열왕기하 2:5~14

요 절 :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6)

   2018년 새해의 첫 달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달을 보내는 지금 연초의 소원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새 마음이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마음의 99.99퍼센트는 바뀌지 않습니다.

   거꾸로 해야 합니다. 마음이 바뀌기를 기다리지 말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먼저 원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행동의 작은 변화가 생각을 조금씩 변화시켜 줍니다. 행동심리학자들의 견해가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새벽기도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를 기다리지 말고, 무조건 새벽에 교회에 가기 시작하면 새벽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새벽에 눈이 떠지는 습관도 생긴다는 말입니다.

   이제 곧 올해의 두 번째 달인 2월이 됩니다. 그냥 앉아서 결심만 하지 말고, 사소해 보이는 것이라도 먼저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오늘 말씀에는 엘리야에게 역사했던 성령이 엘리사에게 임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엘리사는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은 신기한 일을 가장 많이 행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는 그런 사역이 가능한 성령 충만을 받게 되었을까요?

   그 요인은 그가 당대 최고의 성령 사역자였던 엘리야 곁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엘리사가 있었습니다. 왜 있었느냐 하면, 오직 한 가지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스승에게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자신도 충만하게 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원한다면 그에 따른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 행동은 소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제일 큰 곳에 머무르는 것이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곳에 머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은혜가 임할 만한 곳입니까? 또 내 심령과 성령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됩니까? 심령의 문을 열어 줄 말씀이 있고, 찬양이 있으며, 분위기가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절로 성령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까?

   은혜의 강물이 흘러나올 만한 곳에 조금의 틈도 없이 딱 붙어 있으십시오, 거기에 생명수가 있습니다. 부다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곳에 우리들도 있어 성령의 단비에 흠뻑 젖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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