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누릴 영광" (로마서 8:19-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20 11:57 조회7,89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자녀가 누릴 영광" (로마서 8:19-21)
7월 26일 아침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택함 받은 아들들을 부활시키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조된 만물이 헛된 것에 복종한 것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들도 썩어질 종의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리는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8:19-21)
신자의 부활과 동시에 '만물의 부흥'이 있다(행 3:21 참조). 곧 인류와 함께 저주받았던 땅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이 원시의 완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구원은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모든 피조물에까지 골고루 미친다. 이 땅을 오늘날처럼 유혈의 범벅으로, 황폐한 땅으로 만든 것은 인류의 죄이다. 그 죄가 제거되고, 신자로서 대표되는 인류가 원시의 자유로 되돌아갈 때 땅도 또한 인류와 더불어 자유의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된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에 있겠느냐? 인간은 부활하고 땅은 개조되며, 이 둘이 모두 죄의 결과인 저주를 벗어 버리고 완전한 발달을 이룩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예언자들이 예언해 온 천국의 건설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40) "For my Father’s will is that everyone who looks to the Son and believes in him shall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