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속죄제물 되신 주님" (히 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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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26 20:58 조회8,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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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완전한 속죄제물 되신 주님" (히 9:11-12)
8월 4일 아침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루어진 더 좋은 제도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사람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더 휼륭하고 완전한 하늘나라에 있는 성전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염소나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를 가지고 단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히 9:11-12)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속죄제물이다. 그분만이 진정으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이다. 그는 또한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쳤다. 그리하여 인생은 믿음으로써 그분의 희생을 나의 희생으로 삼아, 하나님께 대하여 완전한 희생을 드릴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완전한 번제물이요, 완전한 소제물이요, 완전한 수은제물이요, 완전한 속죄제물이요, 완전한 속건제물이다(출 29 이하 참조). 갈보리산에서 그가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신 이후부터는 더 이상 소나 양이나 비둘기나 밀가루나 감람기름이나 유향으로 드리는 제사는 전혀 필요 없게 되었다. 이제는 그를 믿는 자에게 제전(의식)의 필요성은 전혀 없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和睦)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일서 4:10)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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