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치는 전도" (나훔 1: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26 21:03 조회8,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감사가 넘치는 전도" (나훔 1:15)
8월 5일 아침
"보라, 좋은 소식을 가지고 평화를 전하는 자의 발이 산위에 있다! 유다야, 네 명절을 지키고 네가 서약한 것을 이행하라. 악인들이 전멸되었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네 땅을 침략하지 못할 것이다." (나훔 1:15)
기독교의 전도는 감사의 제사이다. 우리의 전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못 이겨서 하는 것이다. 우리가 침묵을 지킬래야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서 가만히 앉아 견딜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전도는 의무가 아니다. 특권이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도락(道樂)' 이다.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고전 9:16)." 이것은 바울의 말인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지고 기독교의 복음 전파에 종사하는 자의 소리다. 이런 기쁨이 없이는, 이런 억누를래야 억누를 수 없는 감사가 없이는 기독교의 전도는 반드시 실패할 것이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6) "Yet when I preach the gospel, I cannot boast, for I am compelled to preach.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