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성취자 그리스도" (마태복음 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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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28 11:54 조회8,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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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율법의 성취자 그리스도" (마태복음 5:17-18)
8월 9일 아침
"너희는 내가 율법이나 예언들을 없애려고 온 줄 아느냐?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루려고 왔다. 내가 분명히 말해둔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한 점이나 한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5:17-18)
속죄의 목적은 나를 완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데 있다.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속죄에 참여하게 된 것은 내가 스스로의 힘으로는 완전해질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속죄는 도덕의 절정이다. 도덕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는 시작된다. 종교는 도덕 위에 서 있다. 도덕의 진수, 그것을 종교라고 한다. 처음에 모세의 율법이 있었고, 그 후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석방자의 은혜에 참여한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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