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속에서 주신 소망" (시편 71: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16 17:54 조회8,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시련 속에서 주신 소망" (시편 71:20)
7월 19일 아침
"주는 나에게 많은 시련과 고통을 주셨지만 나를 다시 살리시고 나를 땅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실 것입니다." (시편 71:20)
인생에는 비참한 일이 많다. 하지만 이를 메꾸고도 남을 만한 은혜로운 일이 있다. 부활이 그것이다. 부활이 있음으로 해서, 그리고 또한 이 부활을 바라봄으로써 이 눈물의 골짜기는 환희의 낙원으로 바뀌는 것이다. 나 역시 다른 수많은 사람들처럼 이 세상에 살면서 혹독한 고난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나는 바라고 또 믿고 있다!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다시 살려 주실 것을. 그리고 이 같은 큰 소망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나는 이 세상의 온갖 고난을 이겨 내고도 남음이 있다. "오오 사망아, 너의 쏘는 가시가 어디 있느냐? 오오 음부야, 너의 이김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잠시 동안 받는 가벼운 고난은 지극히 크고 무한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준다."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4:13) "But rejoice that you participate in the sufferings of Christ, so that you may be overjoyed when his glory is revealed."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