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 된 신자" (갈라디아서 6: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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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18 23:55 조회8,0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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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새사람 된 신자" (갈라디아서 6:14-15)
7월 21일 아침
"그러나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이 십자가를 통하여 나는 이 세상에 대한 모든 관심을 못 박아 죽였으며 나에 대한 세상의 모든 관심도 죽임을 당했습니다. 할례를 받고 안 받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새사람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갈라디아서 6:14-15)
우리는 참된 기독교를 믿기 때문에 참된 그리스도 신자가 되어야만 한다. 교회에나 겨우 출석하는 신자, 철학적 신자, 혹은 성경 연구나 하고 앉아 있는 신자로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사실상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실지로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기독교를 말로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를 자각해서 실생활에 활용하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 어떤 놀라운 능력이 내 마음에 임하여, 남도 나도 애써 해보고자 하였으나 하지 못하던 근본적인 큰 변화가 내 온 몸에 일어난 것을 느끼고, 그 결과로서 세상에 두려운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어지고, 악마도 나의 음성을 듣고 벌벌 떨,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곧 욥과 더불어 하나님을 향하여,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으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뵙습니다." 하고, 단언할 수 있는, 그런 그리스도 신자가 되어야 한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13)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mis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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