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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워주시는 주님" (이사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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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18 23:55 조회7,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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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바로 세워주시는 주님" (이사야 2:4)

722일 아침

"그가 모든 민족을 심판하고 국제 분쟁을 해결하실 것이니 사람들이 칼을 두들겨 보습을 만들고 창을 두들겨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끼리 전쟁을 하거나 군사훈련을 받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이사야 2:4)

전쟁을 그치게 하는 데는 두 길이 있다. 앞으로 전진하여 적을 무찌르는 길이 있고, 뒤로 물러나서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우는 길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언제나 둘째 길을 택하신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나 죄를 남에게 돌리고, 자기 자신은 명예를 안고 죽고자 한다. 이것이 전쟁이 그치지 않는 이유이다명예심이다. 교만심이다. 피 흘리는 전쟁은 이래서 없어지지 않는다인류가 자기 자신을 살피는 데 민감하고, 남을 책하는 데 둔감하게 될 때, 즉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알고 자신의 호흡이 하나님께 매달려 있음을 잊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백성을 사랑할 때, 비로소 전쟁은 근절될 것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베드로전서 5:5)

"God oppose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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