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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 (히브리서 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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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19 20:05 조회7,8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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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 (히브리서 10:10-14)

723일 아침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번에 드려짐으로 우리는 거룩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같은 희생제물을 여러 번 드리지만 그것이 결코 죄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한 번 자신을 영원한 희생 재물로 드려서 죄를 없애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원수들이 자신에게 굴복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 자신을 예물로 드려 거룩하게 된 사람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0:10-14)

그리스도의 피(그가 죽으실 때 흘린 피)는 이미 우리 죄를 속하였다(즉 우리를 의롭게 하였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일은 우리 각자가 평생의 해야 할 일이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일시에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은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죽임을 당하셨기에(계 13:8), 그 피는 세상 끝날까지 인생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속죄는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지만 그러나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를 씻음 받아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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