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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진가(眞價)" (잠언 2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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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19 20:10 조회7,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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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노동의 진가(眞價)" (잠언 24:30-32)

724일 아침

"내가 한때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지나가다가 온통 가시덤불이 덮여 있고 잡초가 무성하며, 돌담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는 중에 이런 교훈을 얻었다." (잠언 24:30-32)

예수는 노동자이다. 나는 그를 통하여 노동이 신성하다는 것을 알았다. 노동은 품삯을 받을 수 있기에 귀한 것이 아니다. 마음을 함양해 주기에 귀한 것이다. 번민과 의심은 심사숙고 한다고 해서 풀리는 것이 아니다. 노동을 해야 풀린다. 노동의 인생에 대한 관계는, 배수로가 늪에 대한 관계와 같다. 그것이 있기에 썩은 물은 흘러가고 비옥한 흙은 남아서 땅으로 하여금 풍성한 수확을 낼 수 있게 해준다. 번민은, 생각을 많이 하고 노동을 적게 하는 데서 오게 마련이다. 번민을 없애기 위하여 몸을 분화구에 내던질 필요는 없다. 평범한 노동에 종사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실처럼 얽혔던 마음은 정리되고, 찬송 소리가 입에서 터져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 15:58)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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