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의식이 좋다" (아모스 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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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21 18:07 조회8,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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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단순한 의식이 좋다" (아모스 5:22-24)
7월 28일 아침
"너희가 나에게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나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를 드려도 내가 받지 않을 것이며, 살찐 짐승으로 화목제를 드려도 내가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노래 소리를 그쳐라. 너희 비파 소리를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너희는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아모스 5:22-24)
의식은 단순한 것이 좋다. 의식은 단순할수록 그만큼 더 장엄하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장례식에 관해서 아무것도 기록한 바가 없다. 우리는 또한 사도들이 어떻게 매장되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죽어서 "야웨께서 모압 땅의 벧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그를 장사하였으나 오늘날까지도 그의 무덤을 정확하게 아는 자가 없다(신 34:6)"고 하였다. 장례식도 그렇고 결혼식도 또한 그렇다. 증인은 하나님과 자연과 소수의 친구만으로 족하다. 속된 무리의 주목을 끌기 위하여 장엄한 척할 필요는 전혀 없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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