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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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위한 가르침" (디도서 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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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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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가 우리를 가르쳐 불신앙과 세상 욕심을 버리게 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올바르고 선한 생활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실 그 복스러운 희망의 날을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디도서 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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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류의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행동과 그 순서를 기록한 책이다. 인류 전체는 하나님을 떠나 죄악 가운데 빠져들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인류 구원의 길을 터놓으셨다. 원래 이 길이란 세상의 창조로 시작하여 세상 끝으로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의 기사는 인류 역사와 병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류를 어떻게 구원하시는가? 또한 우리 인류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방법에 따라 어떻게 동포를 구원으로 이끌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들을 성경은 가장 밝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