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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의지한 자" (고전 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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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5 23:47 조회7,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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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만 의지한 자" (고전 1:22-24)

628일 아침 

 

 

"유대인은 기적을 보기 원하고 그리스도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것이 유대인에게는 거치는 돌이며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입니다." (고린도전서 1:22-24)

바울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어리석은 사람을 들어서 지혜로운 사람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였다(고전 1:27). 종교가란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선 중재자이므로, 그는 자신의 지혜를 가지고 이 지위에 서려고 해서는 안된다. 위대한 종교가 중엔 영리한 사람이 적고 도리어 순박하고 어눌한 사람이 많은 까닭은 아마 이런 점에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어떤 논자처럼, 루터를 선견지명이 있고 박식한 사람이라고 보는 것은 큰 잘못이다. 그의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었다. 그가 위대했던 점은 자신의 무능무력함을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의지했다는 데 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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