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초월한 사랑" (마태복음 5: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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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6 01:01 조회8,0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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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원수를 초월한 사랑" (마태복음 5:44-45)
6월 29일 아침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된 너희의 도리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 위에도 해가 비치게 하시고 올바른 사람과 옳지 않은 사람 위에도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신다." (마태복음 5:44-45)
사랑, 사랑, 사랑, 우리가 바라고 소원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권능은 필요치 않다. 있어선 위험하다. 지혜도 필요치 않다. 있으면 도리어 우리를 헷갈리게 한다.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원수를 쓰러뜨리기 위한 권능이 아니다. 우리를 쓰러뜨리려는 원수를 사랑하는 사랑이다. 사랑만이 우리가 구해야 할 가장 큰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 신자는 권능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키려 해서는 안 된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없앤다(요일 4:18)"고 하였다. 우리는 사랑을 가지고 원수에게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권능이 모자란다고 해서 한탄하지 않는다. 사랑이 모자람을 슬퍼한다. 사랑만 충만하면 천상천하에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 5:44) "But I tell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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