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을 주시는 복음" (고린도후서 4: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7 23:56 조회7,88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영생을 주시는 복음" (고린도후서 4:14)
7월 1일 아침
"주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그분과 함께 다시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우리를 자기 앞에 세워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고린도후서 4:14)
나는 현세에서부터 구원에 들어가고 싶다. 하지만 나는 세상에서 구원받고 싶지는 않다. 곧 나의 영도 육도 현세에서 완전해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몸은 죄 때문에 이미 죽었고, 육체는 이미 죄 때문에 죽음에 들어가도록 정해진 것이다. 의학이 아무리 극도로 발달하더라도 이 사망의 몸이 영구히 살게 될리는 없다. 썩어 없어질 육체 속에 지금 머물러 있다는 것 자체가 현세를 의지하지 못할 가장 명확한 증거이다. 나는 그 죽음에서 구원받고 싶은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영은 물론이고, 몸도 죽지 않는 경지에 들어가기를 나는 원한다. 그런데 그런 경지는 물론 이 세상에서는 바랄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멸시하시고 복음을 통해 생명과 썩지 않음을 밝히 드러내셨다(딤후 1:10)." 그런데 이 생명과 썩지 않음은 그가 다시 오실 때에 우리에게 사실로 드러날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40) "For my Father’s will is that everyone who looks to the Son and believes in him shall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