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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마태 1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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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7 23:57 조회7,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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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마태 19:16-17)

72일 아침

"한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왜 나에게 와서 선한 것에 대하여 묻느냐? 선한 분은 한 분 뿐이시다. 네가 생명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키라' 하고 대답하셨다." (마태 19:16-17)

무엇이 선이냐 하는 물음에 대하여 그리스도는 "선은 하나님이다" 라고 대답하셨다. 효도는 선이다. 어진 것도 선이다. 하지만 효도도 어진 것()도 선의 결과이다. 선 그 자체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알면 선인이 될 수 있다. 선을 배우려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면 된다. 선을 구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을 모르면 선해질 수 없다. 종교와 도덕, 행함과 믿음은 동일한 것의 두 면이다. 어느 하나를 떠나서는 다른 하나를 알 수가 없다. 성경은 선인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5:22)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것은 선을 떠나 악을 행하는 일이다. 곧 악을 행하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의를 존중하고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이스라엘의 후사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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