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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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인내의 유익" (빌립보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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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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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하여 고난까지도 받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빌립보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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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그것을 당할 때에는 결코 반가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인내가 열매를 맺어, 보다 높은 믿음을 우리에게 안겨다 줄 때 우리는 고난을 우리의 형제요 자매라고 부를 수 있게 된다. 의와 진리와 사랑 향해 주먹 쥐고 덤비지 마라, 잠깐 이기는 듯해도 영원히 질지니, 어찌 마귀의 길동무 되려느냐 지지만 사랑을 택함으로 결국 이기는 자이니, 이기려다가 남을 죽임으로 결국 지고 망할 자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치고 사실은 고난보다 더 좋은 것은 스승은 없다. 그 밖의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나타내 보여 주지만, 고난은 우리를 직접 하나님의 심정으로 연결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