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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무서운 형벌" (요한복음 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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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13 13:29 조회8,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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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불신의 무서운 형벌" (요한복음 3:18-19)  

 

7월 14일 아침 

 

 

"아들을 믿는 사람은 죄인으로 단정되지 않으나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미 죄인으로 단정된 것이다. 죄인으로 단정된 것은 빛이 세상에 왔으나 그들의 행동이 악하여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3:18-19)

 

만일 하나님이 내리시는 형벌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업의 실패나 생활의 빈곤이 아니다. 또한 육체의 질병이나 가정의 불화도 아니다. 그렇다고 죽음 그 자체도 아니다. 그것들은 모두 환란, 불행, 천벌로 여겨질 수 없는 것들이다. 만일 하나님이 내리시는 형벌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일이다. 미래의 천국이 보이지 않는 일이다. 성경을 읽어도 그 뜻을 모르는 일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일이다. 만사 만물을 속인(俗人)들이 보듯이 보는 일이다. 이것이 진짜 재난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형벌이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 3:36)

"Whoever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but whoever rejects the Son will not see life, for God’s wrath remains o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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