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로 오신 하나님" (마가복음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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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25 23:32 조회8,3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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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인자로 오신 하나님" (마가복음 6:1-3)
6월 2일 아침
"예수님이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라갔다. 안식일에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그에게 저런 지혜와 놀라운 힘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디서 받았을까? 그는 목수이며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냐? 그리고 그는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이며 그의 누이동생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않느냐?'하며 예수님을 배척하였다." (마가복음 6:1-3)
예수는 교황, 감독, 목사, 선교사, 신학박사 같은 유의 사람이 아니었다. 예수는 한 번도 머리에 관을 써보신 적이 없으며, 또한 몸에 법의를 걸치신 적이 없다. 다시 말하면 예수는 오늘날 세상이 말하는 종교가가 아니었다. 예수는 한 번도 그의 종교로 인하여 봉급을 받아 보신 적이 없다. 그는 나사렛의 한 평민이었으며, 그의 아버지의 직업을 물려받아 목수의 직업을 갖고 계셨다. 그러기에 그는 직관적으로 하나님을 아셨지, 신학교나 또는 대학의 철학과에서 종교 지식을 배운 것이 아니다. 내가 그분을 존경하는 것은 그분이 위대한 평민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에레미야 23:23) "Am I only a God nearby," declares the LORD, "and not a God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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