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은혜와 사랑의 선물" (디도서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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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26 02:27 조회8,2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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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구원은 은혜와 사랑의 선물" (디도서 3:3-6)
6월 4일 아침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었고 순종치 않았으며 그릇된 길에 빠져 온갖 욕정과 쾌락의 종이 되었고 악한 생각과 시기하는 마음으로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올바른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따라 성령님으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성령님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차고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디도서 3:3-6)
나는 내가 원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나의 의사에 반하여 구원 받았다. 나는 현세를 사랑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현세에서의 나의 온갖 계획과 시도를 깨뜨려 버리시고 나로 하여금 내세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드셨다. 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많은 대적을 나에게 보내셔서 나로 하여금 인류에게는 실망케 하심으로써 하나님만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셨다. 만일 나의 생애가 내가 바라던 대로 훤히 열렸더라면 나는 지금쯤은 하나님도 모르고 내세도 모르는 평범한 속인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에게 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내가 구원받은 사실에 관하여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이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께에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엡 2:8-9)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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