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 아닌 사면과 은혜의 하나님" (시편 103:11-14) > 영성생활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영성생활

​​"​진​노 아닌 사면과 은혜의 하나님" (시편 103:11-14)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30 00:14 조회8,039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진​노 아닌 사면과 은혜의 하나님" (시편 103:11-14)


6월 11일 아침

 

"하늘이 땅에서 높은 것같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이 야웨께서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심이다." (시편 103:11-14)

  

나는 아직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른다. 하지만 그분은 나의 악을 미워하시는 것보다 더욱 더 나의 선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사실만은 의심할래야 의심할 수가 없다.

  

내가 마지막 심판의 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나의 슬픔은 내가 악을 많이 저지른 것이 아니라 선을 적게 행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 때 나의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저지른 온갖 악을 잊어버리시고 오직 내가 행한 사소한 선만을 기록해 두신 것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넓이는 바다의 넓이보다 넓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에 관해서만 생각했던 것은 잘못이었다.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곧 사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121-812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43 / TEL : 02-716-0202 FAX : 02-712-3694
Copyright © leeyongdo.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