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극한 사랑" (눅 15: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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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31 23:45 조회7,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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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 (눅 15:21-23)
6월 13일 아침
"그러자 아들은 '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어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저를 일꾼으로 써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을 불러 이렇게 지시하였다. '어서 제일 좋은 옷을 입히고 반지를 끼워 주고 신을 신겨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잡으라. 우리가 함께 먹고 즐기자.'" (누가복음 15:21-23)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무한한 사랑을 입을 수 있겠는가? 나는 먼저 나 자신을 깨끗이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져야 한다." 고 그대는 말할지 모른다. 아아, 누가 그대를 씻어줄 수 있느냐? 그대는 그대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다. 그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그대가 깨끗해지고 난 후에 하나님께로 나오려다가는 영원토록 기다려도 그대는 하나님께 나오지 못할 것이다. 어머니의 손에서 빠져 나가서 진흙탕 속에 빠진 어린 아이가 자신을 깨끗이 씻기 전까지는 어머니에게 돌아오지 않는가? 진흙으로 뒤범벅이 된 옷을 입은 그대로, 울면서 어머니에게 오지 않더냐? 그러면 그 어머니는 아들이 좀 더 빨리 돌아오지 않은 것만을 꾸짖으면서 즉시 새 옷을 꺼내어 철없는 아이에게 입히지 않더냐? 영원한 자애의 어머니도 역시 그렇게 하시지 않을 것 같으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로마서 8: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how will he not also, along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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