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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를 잊지 않는 분" (벧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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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31 23:46 조회7,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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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랑하는 자를 잊지 않는 분" (벧전 1:5-6) 

6월 16일 아침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권능으로 보호하여 마지막 때에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은 얼마 동안 여러 가지 시련으로 괴로움을 겪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5-6)

 

하나님의 성업은 아직 그 중도에 와 있다. 그는 지금 그 밭에 영원의 씨앗을 뿌리고 계시다. 이제 후로 부활이 있겠고, 땅의 개조가 있겠고, 대심판이 있겠고, 그리고 난 후에 그 구원의 성업은 끝날 것이다. 그리하여 최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실현될 것이다. “하늘의 연자 맷돌은 천천히 돌아간다. 하지만 곱게 빻는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서두르시지 않는다. 많은 시간을 잡으신다. 그의 눈에는 천년이 하루와 같다. 만년도 긴 시간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랑하는 자를 잊으시지 않는다. 시작하신 좋은 일을 끝맺음 하지 않고는 그냥 두시지 않는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이제부터 구원의 결말과 완성된 천지의 실현을 기다리기는 지루하고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내일을 기약하듯이 그 영광의 때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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