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 (사도행전 1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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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1 23:36 조회8,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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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다." (사도행전 17:24-27)
6월 17일 아침
“그 신은 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므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전에서 사시지 않으며 사람의 도움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몸소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인류의 모든 민족을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온 땅 위에서 살게 하시며 그들이 누릴 시기와 땅의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주신 것은 사람들이 그분을 더듬어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멀리 떠나 계신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7:24-27)
나는 하나님은 계시다고 믿는다. 그 가장 확실한 증거는 나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내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나에게는 내 부모가 낳아 주지 못하는 것이 있다.
곧 나에게는 영혼이 있다. 이것은 나의 부모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온 것이다. 이것이, 곧 나 자신이요 나의 인격이다.
나의 육체의 변천과 동시에 변천하지 않는 것, 나의 책임을 추궁 받는 곳, 나의 썩지 않는 부분, 자아의 중심점, 나는 이런 현묘한 부분이 내 속에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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