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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모든 것을 주신 주님” (시편 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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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2 23:58 조회8,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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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나에게 모든 것을 주신 주님” (시편 55:22)

 

6월 20일 아침 

 

 

“네 짐을 야웨에게 맡겨 버려라. 그가 너를 붙드시리라. 그는 의로운 자들이 넘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다.” (시편 55:22)

 

그대의 무거운 짐을 야웨에게 맡겨라. 그것을 그대 자신이 지고 있으려 하지 말아라. 자기 자신이 그것을 지고 있으려 하기 때문에 그대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것을 야웨에게 맡겨라. 그는 쉽사리 그것을 맡아 주실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짐을 그대를 대신해서 져주실 뿐만 아니라, 그와 동시에 그대 자신도 떠맡아 주심으로써그대의 마음 속에 평강을 주실 것이다. 그는 그를 의지하는 의인 곧 그와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흔들리는 것을 결코 두고 보시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절대로 그냥 계시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의인들은 흔들리는 수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인은 흔들리는 법이 없다. 하나님의 의인은 믿음의 사람이다. 신뢰의 사람이다. 의를 하나님에게서 부여받은 사람이다. "내가 의인이다" 하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아니다.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며 하나님의 자애에 매달리는 사람이다. 그리하여 이런 사람은 결코 흔들리는 법이 없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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