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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주신 위력" (요한복음 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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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2 23:58 조회7,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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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믿는 자에게 주신 위력" (요한복음 6:28-29)

 

6월 21일 아침

 

 

"그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일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6:28-29)

 

“의무다, 의무다”하고 자꾸 떠벌이는 사람은 능히 의무를 잘 이행하는 사람이 아니다. 의무의 관념이 무거운 짐이 되어 마음을 억누름으로써 그 활동을 감퇴시킨다. 아무리 재미있는 학과라도 학교의 과목이어서 억지로 배워야 할 때에는 그 재미가 도리어 괴로움이 되는 것처럼, 아무리 고상한 사업이라도 그것을 의무로서 해야 하는 때에는 무미건조한 노예적 사업으로 바뀌고 만다. 그리스도 신자가 위대한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까닭은 그가 이미 사업을 완수한 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이미 의로워졌으므로 사람에게서 명예를 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억만장자가 되어서 더 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는 사람은 항상 경제를 좌우하는 것과 같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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