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을 도우시는 주님" (히 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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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1-04 08:48 조회8,0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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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연약함을 도우시는 주님" (히 4:14-16)
6월 25일 아침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약함을 외면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도 모든 점에서 우리와 같이 시련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히브리서 4:14-16)
나는 그리스도가 나 대신 이루어 놓으신 선행으로 인하여 구원받는다. 내가 담대하게 나 자신에 어울리지 않는 요구사항을 많이 가지고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것도 사실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무리 자애심이 큰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나는 나를 보아서 내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하며 그에게 다가갈 수는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보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한다면 비록 나 같은 사람이라도 담대하게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면서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나아갈 수가 있다. 나는 나를 위해 아무것도 요구할 자격이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아버지를 향하여 요구할 수가 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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