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를 돌보시는 주님" (마태 25:37-40)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03 17:34 조회7,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소자를 돌보시는 주님" (마태 25:37-40)
5월 7일 아침
"그러자 올바른 사람들이 왕에게 '주님, 언제 우리가 주님이 굶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맞아 주었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또 언제 우리가 주님이 병드신 것을 보고 간호해 드렸으며 갇혔을 때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왕은 그들에게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아주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일이 바로 내게 한 일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마태복음 25:37-40)
성 크리소스톰은 "진정한 성전은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북두칠성, 심숙, 묘숙의 밀실도 하나님이 머물러 계시는 곳이 아니다. 천둥, 번개, 벼락이 치고 산천이 요란하게 흔들릴 때, 그런 때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때가 아니다. 갓난아기가 말구유에 누워 있는 곳, 그곳이야말로 진짜 하나님이 세상에 강림하여 계신 곳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계신다. 그분은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의 경애와 신종을 요구하신다. 사람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며, 사람을 떠나서 하나님을 섬길 수가 없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 25:40) "The King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