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하신 하나님 사랑" (이사야 44: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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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04 13:07 조회7,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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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지극하신 하나님 사랑" (이사야 44:21-22)
5월 8일 아침
"이스라엘아, 너는 이것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창조하여 내 종으로 삼았으니, 내가 결코 너를 잊지 않겠다. 구름이나 아침 안개가 사라지듯 내가 네 죄를 없애 버렸다. 너는 나에게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이사야 44:21-22)
만일 구원받는 것이 나의 행위나 또는 나의 신앙에 달려 있다면, 나는 지금도 아직 위태로운 자리에 있다. 그것은 내가 언제 무슨 죄를 지을지, 내 신앙이 언제 싸늘하게 식어 버릴지 모르며, 그렇지 않다고 도무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성경을 통하여, 구원이란 나 자신의 행위나 신앙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뜻에 기초를 두고 있음을 알고 나서 나는 비로소 진짜 평안을 얻었다. 그 때 나는 나의 행위의 불완전을 개의치 않으며, 나의 신앙이 식어질까 봐 두려워하지 않으며, 얽매인 죄의 무거운 짐을 훨훨 벗어 던져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지성소로 담대히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히 10:19). 하나님이 만일 내 편이시라면 내가 누구를 겁내랴. 나의 하나님이 그 무한한 사랑으로써 나를 미리 구원으로 예정해 놓으셨다는 사실을 알 때, 나는 세상의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죄와 불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만 "나는 믿는다."라고 말하면서 일로 매진하련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18)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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