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배신의 형벌" (히브리서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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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05 13:14 조회7,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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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무서운 배신의 형벌" (히브리서 6:4-6)
5월 9일 아침
"일단 기쁜 소식을 깨달아 하늘나라의 신령한 것들을 맛보고 성령님의 일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장차 올 세계의 능력을 맛본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면 두 번 다시 회개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을 한 번 더 십자가에 못 박고 그분을 모독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6:4-6)
하나님께 거역하였다고 해서 그 형벌로서 즉각 병에 걸린다거나 가난에 쫓긴다거나 또는 사회적인 지위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니다. 아니, 대개의 경우에는 환경이 더 나아지는 것은 하나님을 버린 결과로서 오는 수가 있다. 하나님을 거스르고 하나님을 떠난 당장의 형벌은 품성의 타락이다. 다시 말하면 거룩한 것, 고상한 것들은 일체 보이지 않고 천한 것, 저속한 것들 만을 추구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가장 무서운 형벌은 바로 이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사실은 이것보다 더 무거운 형벌은 없다. 그런데 이 형벌이 무거운 이유는 이를 받는 당사자가 그것이 형벌인 줄을 모른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다른 어떠한 형벌은 다 받아도 괜찮지만 이 무서운 품성 타락의 형벌만은 받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브리서 6:6) "if they fall away, to be brought back to repentance, because to their loss they are crucifying the Son of God all over again and subjecting him to public dis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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