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생기를 주신 주님" (에스겔 37:4-6)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10 18:59 조회7,15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부활의 생기를 주신 주님" (에스겔 37:4-6)
5월 14일 아침
"그때 그는 이 뼈들에게 이렇게 예언하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마른 뼈들아, 야웨의 말씀을 들어라. 주 야웨께서 너희 뼈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불어넣겠다. 너희가 살아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힘줄을 붙이고 살을 입히며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니 너희가 살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나를 야웨인줄 알 것이다.'" (에스겔 37:4-6)
"자식이 없기 때문에 위로를 얻지 못하였다”고 하였다(마 2:18)." 하지만 오직 하나 위로를 얻는 길이 있다. 만일 그 어떤 방법으로써든지. 사랑하는 자가 다시 되살아난다면, 만일 지금은 눈을 감고 있고 입술을 다물고 있는 자가 그 어떤 능력에 의해 되살아나서 다시 우리 앞에 서서 우리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와 사랑을 주고받을 수만 있다면, 즉 한 마디로 말해서 그가 부활한다면, 그때에야말로 우리는 진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슬픔은 완전히 치유될 것이다. 사람들은 부활이라고 말하면 비웃는다. 하지만 부활은 사별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는,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바람이다. 영원한 이별은 우리가 차마 견딜 수 없는 바이다. 부활의 소망이 없이는, 재회의 기대감 없이는 죽음이야말로 위로받을 길 없는 고통이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22) "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