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비전의 종교" (시편 10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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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13 12:08 조회7,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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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영원한 비전의 종교" (시편 102:25-27)
5월 17일 아침
"옛날 옛적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주는 영원히 살아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이 옷처럼 낡아 주께서 버리시면 사라질지라도 주는 변함없이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시편 102:25-27)
이른바 현세적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내세를 밝히 말해 주는 종교라야 인생에게 필요하다. 기독교는 이것을 특히 밝혀 주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야말로 특히 필요한 종교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멸하시고, 복음으로 영원한 생명과 썩지 않는 것을 밝히 드러내셨다(딤후 1:1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세가 밝히 드러났다. 그를 통하여 그의 제자인 우리들은 현재 이 세상에 거하면서 희망 중에 우리의 싸움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그리스도는 결코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는다. 단지 장막 한 장 사이다. 그는 장막 저편에 계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가장 가까이에서 도우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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