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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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오직 믿음" (갈라디아서 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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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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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 때부터 유대인이지 이방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는 하나님에게서 올바르다는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2:15-16)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몸을 하나님께 의탁하는(Believe, leave - 곧 믿는) 사람을 용서하시게 되었다. 하나님은 용서하실 수 없는 자를 용서하시게 되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지 다 하실 수 있지만, (정의에 어긋나는 일은 하실 수가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인간을 위해서만 생명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도 죽으셨던 것이다. 그리스도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그 손을 펼쳐 인류에게 회개하기를 권고하심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류의 회개를 받아들여 그들을 사하시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진실로 은혜의 새 원천을 터뜨렸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 한층 크고 넓은 사랑을 나타내 보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