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을 내 몸같이" (딤전 6:6-9)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10-22 21:31 조회7,60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내 이웃을 내 몸같이" (딤전 6:6-9)
5월 27일 아침
“그러나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경건하게 사는 사람에게 신앙은 큰 유익을 줍니다. 우리는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먹고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시오.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유혹과 어리석고 해로운 온갖 욕심의 덫에 걸려 멸망과 파멸에 떨어지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6:6-9)
그대가 오늘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라. 먼저 큰 사업을 해보아야겠다는 마음을 버리라. 예레미아는 그의 제자 바룩을 훈계하여 이르기를, "그대가 자신을 위해 큰일을 찾고 있느냐? 그것을 찾지 말아라"고 하였다(렘45:5). 우리는 모두가 사회를 이끌고 가르치는 사람이 되려 하기 때문에 우리의 혁신사업이 제대로 되지를 않는다. 우리 모두에게 혁신할 영역이 떠맡겨져 있지 않느냐? 그대가 이미 안심입명의 경지에 들어서 있는가? 그렇다면 우선 그대의 가족과 그대의 친구들부터 가르쳐라. 그대의 이웃에게 위로의 냉수 한 잔을 주어라. 그대를 찾아오는 거지에게 자선을 행하고, 그들을 빈손으로 그대의 집 문 밖에서 내쫓지 말아라. 내가 하고자 하는 정신만 있으면 내가 오늘 처해 있는 위치에서라도 해야 할 일은 얼마든지 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Whoever can be trusted with very little can also be trusted with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with very little will also be dishonest with much."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