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 (호세아 5:1-2)

 5월 29일 아침

"오라, 우리가 야웨께로 돌아가자. 야웨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우리를 다시 낫게 하실 것이며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셨으나 우리를 싸매 주실 것이다. 야웨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3일째에 우리를 일으키실 것이므로 우리가 그 앞에서 살게 될 것이다."  (호세아 6:1-2)

그리스도의 애신주의(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주의)는 이타주의 및 이기주의를 훨씬 초월해서, 가장 크게 남을 사랑하고 가장 많이 나를 사랑하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쳤다. 나는 죄를 자각하고 그것을 피할 수가 있다. 내게 부여된 사면은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전적인 응락 밑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내가 갖고 싶어하는 것치고, 하늘에서 내게 내려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의 과업에는 실패가 없었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인생은 역시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