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계시와 체험의 책" (고후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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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03 19:05 조회8,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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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성경은 계시와 체험의 책" (고후 12:7-9)
4월 7일 아침
"또한 그 계시가 너무나 크고 놀라운 것이기 때문에 내가 교만해질까 해서 하나님께서는 내 몸에 가시 같은 병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교만하지 않도록 나를 괴롭히는 사탄의 부하입니다. 나는 이 고통을 나에게서 떠나게 해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권능은 약한 사람에게 더욱 잘 나타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함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 있는 일꾼이 되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2:7-9)
가장 좋은 성경 주석은 번즈의 주석이 아니다. 마이어의 주석이 아니다. 클라크의 주석도 아니다. 가장 좋은 성경 주석은 인생의 체험 그 자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학식과 수양을 많이 쌓아도 성경의 근본 교리를 탐구해 낼 수 없다. 그러나 이것만 있으면, 가나다라 한글만 읽을 줄 알면 성경이 나타내 보여주는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닫기에 어렵지 않다. 교회에서 쫓겨나고, 동족에게서 박해를 받고, 친구들에게 배신당할 때에 우리는 비로소 기독교의 진수인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확증은 그것이 학식의 책이 아니라 체험의 책인데 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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