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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의 징계를 감수한 주님" (이사야 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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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04 12:20 조회8,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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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대속의 징계를 감수한 주님" (이사야 53:4-5)

48일 아침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지고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였으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이사야 53:4-5)

죽음과 검이 생명의 나무를 오늘날까지 지켜 왔다. 우리가 거기에 가까이 접근하려 하면 산은 진동하고 땅은 흔들려 우리의 손을 거기에 댈 수가 없다. 불쌍한 자여, 그대는 낙원에서 쫓겨난 인류로다! 하지만 오직 한 분이 계신데,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다시금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분이 바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분은 자신의 피를 흘려 케르빔과 화염검과의 사이로 우리가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그렇다. 피를 흘리지 않고는 길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이 정치적 자유를 얻기 위하여 피를 흘리는 것과는 달리, 그분은 혼자서 자진해서 우리의 허물을 지시고 우리 죄의 대속물로서 자신을 바치셨다. 그분을 통하여 에덴동산 회복의 실마리가 풀렸다. 이제 우리는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마침내 그 율법을 이겼다. 사망의 화염검은 이제 더 이상 우리 몸을 해치지 못하게 되었다. 

 

 

 

"만족하는 사람이 충분히 가진 사람이다"

"He that's content hath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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