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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 사랑" (요한일서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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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06 13:28 조회8,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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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께 속한 사랑" (요한일서 4:7-8)

 

410일 아침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그분을 압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7-8)

 

최고의 올소독스(Orthodox : 정통)그리스도의 심정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사랑 없이, 그리스도의 인내와 순종 없이 우리가 어떠한 교리를 굳게 믿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아직 진짜 정통 신자라고 자부할 수 없다. 만일 우리가 믿는 교리가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들지 못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신앙에 관하여 일단 크게 의심을 품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신앙이 견고해지기에 앞서, 심정이 그리스도처럼 온화하게 되어야 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4-35)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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