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에게 주신 은혜의 축복" (엡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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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08 12:14 조회8,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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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전도자에게 주신 은혜의 축복" (엡 3:7-9)
4월 12일 아침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을 받고 내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보잘 것 없는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기쁜 소식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또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오래전부터 숨겨졌던 신비로운 계획을 어떻게 이루시는가를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7-9)
사람을 위하여 하는 전도, 그것은 아무라도 할 수 있는 전도다. 그것은 전도 면허장이 필요 없는 전도다. 교권 같은 것은 내게는 이제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진리 그 자체가 나의 증인이다. 나의 머리 위에 교수니 박사니 하는 위엄 있는 칭호를 몇 개나 갖다 붙인다 하더라도, 만일 가난에 우는 동포들이 나로 말미암아 하늘의 위로를 얻지 못한다면, 내가 받은 안수례는 헛된 의식일 따름이며, 내가 받은 교수, 박사의 호칭도 허례에 불과할 것이다. 그것들은 털끝만 한 가치도 없다. 사랑엔 율법이 있을 수 없다. 전도의 자유는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나에게 있을 때에 가능하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로마서 2:7) "To those who by persistence in doing good seek glory, honor and immortality, he will give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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