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 받은 새 생명" (골 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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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11 12:09 조회8,2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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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속죄 받은 새 생명" (골 2:13-14)
4월 15일 아침
"여러분도 전에는 죄 가운데서 죽어 있었으며 죄악된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저지른 모든 죄의 목록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 주셨습니다." (골로새서 2:13-14)
우리는 불의의 자녀들이다. 감히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수 없는 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그 무궁한 자비와 긍휼을 통하여 독생자를 주셨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로 하여금 완전한 인간의 생애를 보내게 하시고, 의를 완전히 행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그를 인류의 대표자로 받아들이셔서, 그로 말미암아 인류를 용서하시고, 의롭다 하시고, 성결하게 하시고, 그리고 구속해 주셨다.
하나님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를 보신다. 하나님의 안중에는 이제 죄로 인하여 죽은 인류는 보이지 않고, 오직 의롭게 사신 인자, 곧 인류의 대표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만이 보일 뿐이다. 이러하기에 인생은 자기 죄에 대하여는 죽었다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대신하여 의를 완성하셨다고 하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를 믿고 고백하면 그때 즉각 구원을 받는다. 우리는 이미 지은 죄의 속함을 받은 몸으로 이 세상에 새 생명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고후 5:17)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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