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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소망에 대한 인내" (약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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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15 12:36 조회8,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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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천국 소망에 대한 인내" (5:7-8)

419일 아침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풍성한 추수를 바라며 가을을 기다리는 농부처럼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십시오. 그러므로 실망하지 말고 참고 기다리며 굳건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것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5:7-8)

사람을 세속화시키지 않고, 탐욕을 없애고, 비현세적이 되게 하는 것치고, 선명하면서도 확실한 내세의 소망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이 소망이 없으면 이 죄악 세상에서 신자다운 삶을 살아갈 수가 없다.

이 세상엔 불의가 너무나 많다. 흑암의 세력은 너무나 강하다. 이 세상에만 정신을 기울이면 불신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면,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과 구원을 바라면, 의심의 구름과 안개는 활짝 걷히고 정의를 시행하고자 하는 용기는 샘처럼 치솟는다.

그리스도 재림의 소망이야말로 신자의 노래의 원천이요, 사랑의 동기요, 선행의 권장이다. 이것이 있을 때 우리는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도 노래를 부르며 우리 아버지의 집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달렸다."

"The future depends on what we do in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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