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평화의 왕" (이사야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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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17 18:15 조회8,3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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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영원하신 평화의 왕" (이사야 9:6-7)
4월 21일 아침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다. 그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니 그 이름은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하리라. 그의 왕권은 한없이 신장되고 그의 나라는 언제나 평화로울 것이며, 그가 다윗의 왕위에 앉아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정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전능하신 야웨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이사야 9:6-7)
참으로 부러운 것은 이런 믿음이다.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 믿는 까닭을 달리 구하지 않는 신앙이다. 그 증명을 이 세상 사업의 성공에서 구하지 않는 신앙이다. 이를 자신의 성결에서 구하지 않는 신앙이다. 단순한 신앙이다. 담대한 신앙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사회사업도 내 도덕도 필요하지 않다는 신앙이다. 마치 콜럼버스가 하늘의 별을 표적으로 삼는 것밖에는 육지의 그 어느 것도 표적으로 삼지 않고 대양을 횡단하였을 때와 같은 신앙이다. 그런데 이런 신앙이 있을 때에만 우리는 대우주를 산책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무서워하지 않고 큰 소리치면서, 신대륙 아닌 새 예루살렘을 향하여 우리의 배를 항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 5: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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