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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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광을 위한 삶" (빌립보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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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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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언제나 큰 용기를 가지고 살든지 죽든지 내 생활로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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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31장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절까지 부른 후 눈을 감았습니다. 조용한 기도를 드리면서 나는 과연 이 시대의 남은 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두렵고 겸손한 마음으로 응답하고 있는지를 돌이켜 보면서, 그렇지 못했음을 깊이 뉘우칩니다. 주님 나의 이름은 지워져도 좋습니다. 원하옵나니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더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내 동포가 구원받게 되기를 소원하오니, 나와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이 사라져 없어질지라도, 나의 하나님의 영광은 나날이 더 높아지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