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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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로마서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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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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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하신 일만을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말씀과 행동으로 그리고 놀라운 기적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힘껏 전파했던 것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교회가 세워진 곳보다는,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이 한 번도 전해지지 않은 곳에서만 전파하려고 했습니다.” (로마서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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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업을 할 때 재벌의 기탁금을 바라지 않는다. 내가 섬기는 하늘 아버지는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시다. 내가 뜻을 펼칠 때에 사회의 찬동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나의 벗인 천사들은 보좌 가까이에서 나를 위해 기도한다. 내게는 양식이 있고, 성경이 있고, 내게는 힘이 있다. 기도가 있다. 나는 단독이면서도 세계를 상대로 싸울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찬송가 443장 “예수가 거느리시니”를 찬송하면서, 담대하게 사는 하루가 되기를 조용히 기도하면서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