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희생의 산물" (요한 1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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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22 12:18 조회7,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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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과 묵상
"영생은 희생의 산물" (요한 12:25-26)
4월 26일 아침
"누구든지 제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게 되며 이 세상에서 제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대신에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여 주실 것이다." (요한복음 12:25-26)
행복이 인생 최대의 추구여서는 안 된다. 의무는 행복보다 훨씬 더 귀하다. 의무 때문에 우리는 행복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될 때가 흔히 있다. 그런데 의무 때문에 우리가 입는 손실은 결코 손실이 아니다.
입다는 자신의 행복을 희생해서 자기 조국을 구출하였다. 그리고 입다의 딸은 그녀의 생명을 희생해서 자기 아버지의 서원을 이루어 드림으로써 아버지를 성화시켰다(삿 11장 참조)
희생 위에 또 희생, 인생은 희생의 연속이다. 희생 없는 인생은 무의미하다. 행복이 인생의 목적은 아니다. 희생이야말로 인생의 꽃이다. 만일 이스라엘을 구출하기 위하여 입다의 고통이 필요하고, 그리고 입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딸의 죽음이 필요하였다면(나는 필요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여야 한다. 입다는 헛되이 수고하지 않았으며, 그의 딸은 무익하게 죽지 않았다. 하나님은 이렇게 해서 개인과 국가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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