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하는 기도" (막 14:35-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9-27 12:10 조회8,2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의 말씀과 묵상
"하나님께 순종하는 기도" (막 14:35-36)
5월 1일 아침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 할 수만 있으면 그 고난의 때를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고난의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마가 14:35-36)
오오 주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당신이 위대한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기도하면 무슨 기도든지 다 들어 주시는, 우리 인간을 닮은 그런 작은 하나님으로 당신을 이해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 앞에 무릎 꿇게 하시옵소서. 당신이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서 외면하실 때, 우리로 하여금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인정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당신에게 하나도 남김없이 응답되는 것은 좋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당신에게 아무것도 요구하는 것이 없게 하시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선악을 판정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당신이 원하시는 일--그것이 질병이든, 굶주림이든, 헐벗음이든--그것이 선한 것이었다고 말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