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스물여섯 번째 날_What is Truth?_진리가 무엇이냐?

묵    도  

찬    송 - ① 495장 (새 438장) ② 521장 (새 586장)

기    도  

신 앙 고 백 - 벨직 신앙고백 (참된 교회에 속한 성도들에 관하여)

인  도 : 우리의 거룩한 교회는

회  중 :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인  도 : 어떤 지위나 상태의 인물일지라도

회  중 : 거룩한 교회 안에서는 모든 성도가 평등합니다.

인  도 : 모든 성도는 거룩한 교회 안에서 일치하며,

회  중 : 교회의 교훈과 훈련을 따릅니다.

인  도 :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 아래 목을 굽히고,

회  중 : 각자의 재능에 따라 교회와 지체를 섬겨야 합니다.

인  도 :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회  중 : 쉽게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같이 : 거룩한 교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거친 말을 하거나, 지나치게 세상의 기준을 따르거나, 남의 말에 휩쓸려 쉽게 행동하는 것은 참된 성도가 아닙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요한복음 18 : 33 ~ 36 (신 180쪽) 

​말    씀 - 진리가 무엇이냐?

헤롯이 예수님에 대해 판결을 언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들어 알게 되면서, 빌라도는 예수님을 법정에 다시 한 번 출두시키게 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당신은 반역을 이끌었는가? 당신은 당신이 유대의 왕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약에 아니라면 산헤드린이 당신에 대하여 제기한 문제는 무엇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중요합니다.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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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누가 17:21)라고 설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의 가르침과 설교와 목회에서 중요한 초점이었습니다. 왕과 황제들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중요성은 명백했습니다. 가이사르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두 왕국의 시민으로 살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세상의 왕국은 그들이 세금을 내고, 원수를 사랑하고 로마의 압제자라 하더라도 존엄을 가지고 대하는 곳이며, 하나님의 왕국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쫓는 곳입니다. 그들은 진지하게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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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목회는 그의 추종자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고, 듣고, 이해하도록 돕는 데에 전념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왕을 마치 아비가 방탕한 아들을 환영하여 맞이하는 것과 같이 잊어버릴 수 없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왕의 우선권과(먼저 된 자는 나중에 되고, 나중에 된 자는 먼저 되리라.) 위대한 왕의 척도(대접받기 보다는 대접하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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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는 “당신이 왕이요?”라고 물었고, 예수님께서는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자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이냐?”라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하여 수세기 동안 철학자들은 논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의 배경은 심히 아이러니합니다. 빌라도는 인격화되며 육신을 갖춘 진리의 존재, 하나님과 인류에 대한 진리의 근원, 그리고 인생의 목적을 마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진리의 원천은 손과 발이 묶이어 고문과 십자가형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제 2, 3남선교회를 위해서

* 제 2, 3남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붙잡아 주시고, 각 가정마다 평안하게 하시옵소서.
* 직장과 사업장을 축복하시고, 기도하고 섬기는 일들을 통하여, 큰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올 한 해 제 2, 3남선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