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서른 번째 날_The Humiliation of the King_왕의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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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20 23:56 조회8,0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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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서른 번째 날_The Humiliation of the King_왕의 모욕
묵 도
찬 송 - ① 136장 (새 147장) ② 138장 (새 151장)
기 도
신 앙 고 백 - 벨직 신앙고백 (인간의 창조, 타락, 부패에 관하여②)
인 도 : 사람은 죄의 노예에 지나지 않으므로
회 중 : 하늘에서 주신 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인 도 : 누가 스스로 어떤 선을 행할 수 있다고 감히 자랑할 수 있을까?
회 중 :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주께로 갈 수 없습니다.
인 도 : 누가 스스로 자기 자신의 뜻을 찬양할 수 있을까?
회 중 : 육체적인 것에 마음을 쓰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인 도 : 누가 스스로 자기 자신의 지식을 말할 수 있을까?
회 중 :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속해야만 합니다.
인 도 : 누가 스스로 자기 자신의 지식을 말할 수 있을까?
회 중 :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속해야만 합니다.
다같이 : 그리스도가 사람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마가복음 15 : 16 ~ 19 (신 83쪽)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
말 씀 - 왕의 모욕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는 여러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이 인간으로서 전적으로 우리와 동일시되고 같은 경험을 하셨다는 차원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신적, 감정적으로 공격을 받고 육체적으로 학대당한다는 것의 의미를 아셨습니다.
마태, 마가와 요한은 로마 군병들의 손에 의해 예수가 모욕을 경험하셨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삼백 명에서 육백 명에 이루는 군대 앞으로 잡혀가셨습니다. 그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조롱하며 왕관을 씌우고 때리고 침을 뱉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앞에 서서 온갖 증오와 잔인함과 모욕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그들을 결의와 연민에 찬 눈빛으로 응시하고 계신 강인함을 상상해봅니다. 예수는 그들의 구타와 조롱을 견디신 것입니다.
저는 프레리(Prairie) 초등학교의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한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 아이는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운동장에 앉아 있었는데 그녀를 놀리고 비웃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런 일은 한 학기 내내 계속되었고, 나는 그 일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녀 앞에 서지도 않았습니다. 학기말에 그녀는 더 이상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잔인하고 비인도적인 것은 로마 병정만이 아닙니다.
괴롭힘을 당하고 놀림을 당하는 모든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다른 이들에 의해 작아지게 되는 모든 사람들과 예수님은 함께 계십니다. 고문의 희생자들과 옳지 못한 비난을 받은 사람들, 학대 받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함께 계시면서, “나는 다른 이들에게 비난과 고통을 받았으므로 너와 같구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여! 군사들 앞에 서신 채, |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수험생을 위하여
* 11월에 있게 될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서, 좋은 열매들을 다 거두게 하시옵소서.
* 대학 진학뿐만이 아니라, 일평생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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