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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서른네 번째 날_Behold Your Mother_네 어머니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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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22 21:24 조회8,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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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서른네 번째 날_Behold Your Mother_네 어머니로 모셔라!

 

  

묵    도  

찬    송 - ① 304장 (새 579장) ② 333장 (새 275장)

기    도  

신 앙 고 백 - 벨직 신앙고백 (교회의 질서와 기강에 관하여)

 

인  도 :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위하여

회  중 : 성례전을 제정하셨습니다.

인  도 :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성례전을 통하여

회  중 : 하나님의 약속을 표시하셨습니다.

인  도 : 성례전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의와 은혜의 증거로써

회  중 :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키며, 강하게 만듭니다.

인  도 :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말씀에 성례전을 연합시키셔서

회  중 :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을 더 확실하게 하셨습니다.

인  도 : 눈으로 볼 수 있는 상징인 성례전을 통해

회  중 : 성령의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심을 바라봅니다.

인  도 : 성례전의 상징들은 공허하거나 무의미한 것이 아니며,

회  중 : 또한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다같이 : 예수 그리스도는 성례전 안의 모든 상징들이 의미하는 참된 대상이 되십니다. 우리는 세례의 성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찬를 확실히 믿습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요한복음 19 : 25 ~ 27 (신 181 ~ 182쪽)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말    씀 - 네 어머니로 모셔라!

 

예수님은 마리아의 사랑하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녀가 뱃속에서 첫 번째 태동을 느꼈을 때부터 그들의 영혼은 함께했습니다. 그녀가 품에 그를 안았을 때, 그녀는 그를 인생의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의 마음 뒤편에는, 어머니로서의 기억 속에, 시므온의 말씀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8일 후에 할례를 받으셨을 때에 마리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던 사람입니다.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인하여 비방을 받은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함이니라. ’(누가 2:34-35)

 

마리아가 십자가 앞에 섰을 때, 아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침내 시므온의 말들을 이해했습니다. 그것은 시므온이 말한 칼이었고 그녀의 영혼을 찔렀습니다. 그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녀는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녀의 아들을 죽이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았습니다. 그 모욕들은 그녀로 하여금 비명을 지르게 하였습니다. 마리아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차라리 스스로 죽었으면 하고 생각했을 그 때에 예수님은 그녀를 바라보고 “어머니”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제자 요한에게 고개를 돌리시고 “아들이니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요한에게는 “네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 19:26-27)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면서, 어머니의 눈 속의 비탄을 보면서, 요한에게는 어머니를, 마리아에게는 요한을 부탁하셨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요한은 예수님의 요청을 수행하여 마리아를 남은 생애 동안 돌보았습니다.

 

십자가상의 이 같은 장면은 예수님의 예를 좇아 우리의 어머니들을 돌보라는 우리의 소명이기도 하지만, 또 그 이상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마리아의 희생과 고통을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제외하고는 인류 중 누구도 마리아만큼 우리의 구원을 가져올 자는 없습니다. 그녀는 아기 예수를 낳았고 길렀으며, 그를 위해 기도했고 걱정했습니다. 예수님이 고문 당하고 십자가형을 받으셨을 때, 그녀는 누구보다도 고통 받았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대가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뿐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그의 어머니의 비탄과 고통이기도 합니다.

 

주여! 당신은 고난 중에서도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하셨습니다.
마리아의 처절했던 고통과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머니를 돌보았듯이
저도 부모님을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제 4지역과 속회를 위해

* 지역 임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속회 지도자들이 말씀의 능력과 중보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속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게 하시옵소서.
* 가정들마다 화목하게 하시고,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며, 직장과 기업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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