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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서른다섯 번째 날_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_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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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pocmc 작성일17-03-23 14:56 조회8,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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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꾼 24시간_아담 해밀턴 목사의 사순절 묵상

 

사순절 서른다섯 번째 날_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묵    도  

찬    송 - ① 201장 (새 267장) ② 211장 (새 269장)

기    도  

신 앙 고 백 - 벨직 신앙고백 (교회의 질서와 기강에 관하여)

 

인  도 :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완성으로써,

회  중 : 자신의 피를 흘림으로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인  도 : 예수 그리스도는 세례의 성례전을 통해,

회  중 : 은혜로운 하나님 아버지를 증거로 삼아주셨습니다.

인  도 :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회  중 : 순수한 물로 세례를 받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인  도 : 물이 사람의 몸에 뿌려질 때 몸의 때가 씻겨 없어지듯이

회  중 : 성령의 힘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영혼에 뿌려집니다.

인  도 : 그리스도의 피는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회  중 :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십니다.

다같이 : 영생을 얻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두 번 중생할 수 없음을 믿기에 같은 세례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성 경 봉 독 - 누가복음 23 : 39 ~ 43 (신 138 ~ 139쪽)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    씀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두 명의 범죄자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의 모든 공생애 기간 동안에 이 같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자 하셨습니다. 한 번은 바리새인들에게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 19:1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마가 2:17)’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음에도, 공생애 동안 보여주셨던, 잃은 자들을 위한 연민과 걱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두 명의 강도 모두 군중들과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모욕했습니다. 그러나 그중 한 명은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 강도는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누가 23:42)”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단순히 예수님께 친절한 말을 건넨 것일까요? 아니면 죽음 앞에서 진실로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할 것임을 이해한 것일까요?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그 순간에 예수님은 그 남자에게 낙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범죄자는 사실상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어떠한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세례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영원한 왕국에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낙원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은혜에 대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 것입니까?


‘낙원’이라는 단어는 어원적으로는 공원, 과수원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낙원에서 시작하여 낙원으로 끝맺음을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과수원인 에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늘의 왕국에 대한 묘사와 함께 계시록 22장에서는 낙원에 대한 묘사로 끝이 납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강도에게 주신 것은 낙원이었습니다.


몇 년 전에 루스라는 이름의 교구민 한 명이 자신의 할머니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얼마 전 동안 혼수상태였습니다. 임종 때가 되자 가족들은 함께 모였습니다. 돌아가시기 몇 분 전에 그 할머니는 눈을 뜨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서 손녀를 바라보았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루스야, 정말로 아름답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누워서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7년 후에 루스는 저에게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난 후부터 죽음에 대해서 다시는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 할머니가 낙원을 보셨다고 믿습니다.

 

주여! 당신의 왕국에서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디 이 생이 끝날 때에 제 마음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낙원에서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아멘.​

 

목 회 기 도 
주 기 도 문

공 동 기 도 제 목

제 5지역을 위해서

* 지역 임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속회 지도자들이 말씀의 능력과 중보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속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게 하시옵소서.
* 가정들마다 화목하게 하시고,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며, 직장과 기업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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